언더아머 단속반 뜻 헬스장 봉변?

언더아머 단속반 뜻 헬스장 봉변?

 

 

 

오늘 정말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바로 화제의 언더아머 단속반 뜻에 대한 내용인데요.

인터넷 보고 검색하다가 찾아보고 완전 놀랐지 뭐예요.

 

 

 

요즘 재미있는 일들이 간혹 페북에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좀 찾아봤습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언더아머 단속반이란 무엇인가 하니..

헬스장에서 3대 운동으로 불리우는 운동을 못 할 것 같은 사람은..

언더아머 트레이닝복을 입을 자격이 없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주장하고 단속하는 집단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헬스장 3대 운동이란 벤치 스쿼트 그리고

데드리프트를 말하며, 총합 500kg을 못 하면 자격 미달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이 잡히면 옷을 찢어 버리는 무서운 그런 단속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헬스장 언더아머 단속반 뜻을 알아봤는데요.

 

 

알고 보니, 이런 모든 이야기들은 다 조작이라는 겁니다..ㅎ

장난 삼아서 누가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이게 빅히트를 치면서 완전 화제가 되어버리고 이슈가 된 것입니다.

그냥 이렇게 웃고 즐기는 것으로 끝이났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하지만, 이렇게 끝이 나질 않았습니다.

 

 

문제는 언더아머코리아가 불만을 토로한 겁니다.

브랜드 이미지에 손상을 준다는 거죠.

 

 

 

이것은 영업방해가 되거나 매출에는 영향을 주진 않았지만,

잘못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거죠.

 

 

 

젊은 친구들이 세상무서운줄 몰랐던 것 같기도 하고,

브랜드 입장에선 이상한 선입견.. 그러니까 몸 좋은 사람만 입는 브랜드.

이런 고정관념이 생길까봐.. 깜놀한 걸로 보입니다.

 

 

 

그냥 재미있는 헤프닝이었다는 걸로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저는 정말로 무슨 언더아머 단속반이 있는 줄 알고 좀 찾아봤습니다만,

 

 

 

아니었다는.. 그냥 웃기는 헤프닝이었다니.. 살짝쿵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이런 소문이 한번 퍼지면, 계속 퍼져서..

장난이나 사건으로 이어질 수도? 이런 생각도 조금은 들고 있습니다.

 

 

헬스장에서 저 옷 입을때 조심할 필요는 그러니까.. 없는 거죠?

다 장난이니까..ㅋㅋ 그래도 비싼 브랜드인데.. 저런 옷 입고 운동하면~

 

 

 

완전 간지 작살일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ㅋ

가격대가 찾아보니 남자 레깅스의 경우 3만원대?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운동복 한번에 장만하면,

한 20만원은 들어가니까.. 대충 해서 비슷할 것 같아요.

아디다스나 나이키.. 보다는 조금 저려미? 이런 느낌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