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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Mexico City (드라이버 R. 로드리게스)

 

 

 

1961년 멕시코인 드라이버 R. 로드리게스가 19세에 최연소 F1 드라이버로 이탈리아 GP에 데뷔했고,

멕시코에서 GP 개최 열기가 일시에 고조되면서 이듬해인 1962년 일주 5km의 코스가 멕시코시티에 완공됐다.

 

 

 

해발 2300m의 고지에 있어 엔진조정이 어렵고, 코스는 평탄하지만, 노면이 거칠어 그립은 낮다.

63년부터 70년까지 연속 개최되고 있어 65년의 1.5LF1 최종전에서 혼다 RA272가 첫 우승을 장식한 것도 이 서킷이었다.

 

 

86년부터 헤어핀부를 단축하는 코스개수가 이루어져,

그 때 62년의 테스트에서 사고사한 로드리게스의 이름을 담은 Autodromo Hermanos Rodriguez로 변경되었다.

이후 92년까지 F1이 개최되었다.

 

2002년에는 CART 시리즈의 최종전이 열려 토요타가 우승해 7년간의 도전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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